안녕하세요. 커뮤니티에는 처음 글을 써보네요. 정말 억울하고 분해서, 다른 분들은 문화상품권구매 - 케이핀 저 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어렵게 글을 씁니다. 글이 길더라도 꼭 읽어보시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.

순간 이상했지만, 이미 핀번호를 넘겨준 상태라 뾰족한 수가 없었습니다. 시키는 대로 10만 원을 그들이 알려준 계좌로 입금했습니다. 그러자 이번엔 또 이런 말을 하더군요."입금자명 뒤에 '보증금'이라고 붙여서 보내셨어야 하는데, 이름만 보내셔서 전산 처리가 M이 걸렸습니다. 오류를 풀려면 같은 금액 10만 원을 한 번 더 보내주셔야 합니다. 이전 금액까지 모두 합쳐서 환급해 드립니다."이때 정신을 차렸어야 했는데… 병원비가 걸려 있으니 판단력이 흐려졌습니다. 결국 10만 원을 더 보냈습니다.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? 제 카톡을 읽지도 않고, 연락은 받지도 않더군요. 그렇게 제 돈 현금 20만 원, 총 70만 원을 눈 뜨고 문상구매 사기당했습니다.
경찰에 신고했지만 비정상적인 계좌를 쓰는 놈들이라 잡기가 쉽지 않다는 말만 들었습니다. 돌아오는 휴대폰 요금 고지서를 보니 눈앞이 캄캄합니다.회원님들. 저처럼 바보같이 당하지 마세요.시세보다 비정상적으로 높은 매입률을 제시하는 곳은 100% 사기입니다.보증금, 예치금, 수수료 돈을 먼저 입금하라고 요구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거래를 중단하세요.홈페이지 하단에 회사 정보가 불분명한 곳은 상담하지도 마세요.어려운 처지일수록 나쁜 놈들은 더 교묘하게 파고듭니다. 제발 제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 피해 입는 일이 없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.